6월28일(토) 노동조합(지부장 정종환)에서는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평구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 어른 돕기 대상 1,000포대를 부평구청에 직접전달하고 일부는 상집간부가 직접 배달하였다. 이 행사는 노동조합의 사회봉사활동 일환으로 진행 된 행사이며 사랑의 쌀 기금은 조합원 모금과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되었다.

사랑의 쌀을 받은 어려운 이웃들은 “한국지엠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노동조합에서는 앞으로도 꾸준한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설 것이며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펼 칠 것이다. 한국지엠 노동조합은 사랑의 쌀 나눔 행사이외에도 사회 봉사단체에 차량기증을 통해 장애인들이 이동 할 때 몸이 불편하지 않도록 차량10대를 기증하는 행사도 가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