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자유게시판	게시판 > 자유게시판

	총 게시물 15,955건, 최근 9 건

잠합이후...

글쓴이 : 창원 날짜 : 2024-08-30 (금) 12:37 조회 : 1094

나는 노동조합을 신뢰하지 않기로 했다. 지부장 마지막 경고의 무게는 50만원이였다. 빈수레였다. 요란만 했지 실리는 없었다.
패배감, 무력감이 올라온다. 뭘해도 회사를 이길수 없다는 무력감, 2달간의 고강도 파업에도 50만원에 잠정합의를 선언한 패배감.

지부장님.
고생하셨어요. 뭐 어쩔수 없었겠죠.
당신 믿고 한표 던진 조합원 한명은 떠납니다.

ㅣ

2024-08-30 (금) 12:43

3년전과 같은 맥락이다

먹고살려면 합의해야한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총 게시물 15,955건, 최근 9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4005

	자유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9306

15610	이게 맞아??? +3	노동자	2024-08-30	1164

15609	안규백 탄핵	헬시	2024-08-30	1312

15608	탄핵	뉘미럴	2024-08-30	992

15607	최악의악 집행부	뉘미럴	2024-08-30	1094

15606	자네 그만 내려오는게 어때?	안규백탄핵	2024-08-30	1069

15605	회사의 개 +2	멍멍	2024-08-30	1212

15604	특근할려구 장점	뉘미럴	2024-08-30	1145

15603	찬반 생각잘해라 +6	어	2024-08-30	1275

15602	니들은 다 계획이 있구나?	기생충	2024-08-30	845

15601	집행부간부 +2	창원출신	2024-08-30	969

15600	안규백은 특별 1호봉이 좋아- +1	좋아	2024-08-30	1160

15599	이거 부결만이 답 +1	부결만이	2024-08-30	893

15598	이게 맞는건가	하...	2024-08-30	841

15597	잠합이후... +1	창원	2024-08-30	1095

15596	조직들이여 탄핵운동	뉘미럴	2024-08-30	1045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