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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종합대책 철폐’ 3차 오체투지 행진 5일 시작

글쓴이 : 펌 날짜 : 2015-02-05 (목) 03:13 조회 : 2870
 
‘비정규직 종합대책 철폐’ 3차 오체투지 행진 5일 시작
디지털뉴스팀
 
비정규직 사용기간 연장과 파견 확대를 골자로 한 정부의 비정규직 종합대책(안) 폐기를 촉구하는 3차 오체투지 행진이 5일 시작된다.

4일 오체투지 행진단에 따르면 3차 행진은 3일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에는 1000여명이 2개조로 나뉘어 1팀은 서울 목동 스타케미칼본사에서 국회까지 행진을 벌인다. 2팀은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국회를 포위하는 1인시위를 벌인다.

정리해고 비정규직법 전면폐기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단이 지난달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쌍용차 해고자 복직과 정리해고 철폐를 요구하고 있다. 강윤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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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에는 1000여명이 함께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 앞에서 서울광장까지 행진을 하고 마지막날은 청와대앞 기자회견과 광화문 일대 투쟁문화제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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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 이어 3번째 열리는 이번 오체투지 행진에는 희망연대노조,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SK브로드밴드비정규직지부, 씨앤앰비정규직지부,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쌍용자동차지부, 기륭전자분회 해고노동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진에 참여하는 송경동 시인은 “정리해고 요건 완화와 비정규직 사용기간 연장 등 재벌에게만 혜택을 주는 박근혜 정권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에 맞서는 사회적 행진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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