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자유게시판 게시판 > 자유게시판

 총 게시물 16,608건, 최근 2 건
   

노동 조합을 건강하게 만든 저격수는 민추위입니다

글쓴이 : 노사대등 날짜 : 2013-08-04 (일) 08:16 조회 : 1641
2년의 집행을 통해 우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노동 조합의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사무지회와의 통합을 이루어냈습니다.

노동 조합의 힘이 두배로 강해졌습니다.

2년동안 노동 조합의 게시판을 폐쇄하지 않았습니다.

생산 현장에 앉은 의자를 지급했습니다.(숨기지 않아도 됩니다)

주간 연속2교대제 완벽하진 않지만, 많은 성과를 냈습니다.

민추위2 2013-08-05 (월) 03:36
하나더,
발전전망은.....포기했습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하지만 2013-08-05 (월) 04:43
미래는 포기했습니다

왜냐구요 전 마흔이 넘었습니다

10년만 더 버텨주면 됩니다

밑에 젊은 애들이 정리해고 되던지 말던지요
댓글주소 답글쓰기
활동가 2013-08-05 (월) 13:03
노동조합이 존재하는한 최우선적으로 추구하는게 고용안정이라고 판단됩니다.
 저희는 고용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과거 10년가 고용안정협정서를 요구해왔지만 못했던 고용안정협정서를 올해에 따낸것입니다.
하지만 물량이 확보되지못한 고용안정협정서는 선언적 문구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GM내에서 물량확보가 얼마나 피눈물 나는지 보아왔고 경험을하고 있습니다.
노동자에게 차기물량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완전 월급제와 발전전망 쟁취 투쟁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기필코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동조합이 추구해야할 최고의 가치가 고용안정 속에서 안정된 미래를 꿈꿀수있는 직장을 만드는 것일것입니다.

지부장 선거 관계로 13임투 싸움을 계속할수 없는 구조속에서 올 임투가 한계가 있었다면은 내년 임단협은 우리의 고용안정 쟁취투쟁에 최적기라 판단합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모든걸 걸고 고용안정 쟁취투쟁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총 게시물 16,608건, 최근 2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41345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44880
 자유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49807
7758  공정의자~ +1 공정의자 2013-08-05 1681
7757  2014년 민추위가 반드시 크루즈 후속 군산공장에 배치시키겠습니… +5 민추위 2013-08-05 1875
7756  밑에 글쓴 조합원입니다 +1 조합원입니다 2013-08-05 1875
7755  쉐보레 차량구매및 혜택에 관해서 씁니다 +1 조합원입니다 2013-08-05 1875
7754  곡식을 키우는 농부처럼 마음농사를 생각하는 가을입니다 명진스님 2013-08-04 2045
7753  혁명적 이단아가 되자 (명진 큰 스님) 단지불회 2013-08-04 2244
7752  KBS 편파 방송 심각 미디어오늘 2013-08-04 2007
7751  그동안 비정규직 철폐와 한국지엠비정규직 해고노동자들의 복직… +1 지엠비정규 2013-08-04 1920
7750  박영선 "與 속수무책 휴가 고집,, 국조 연장해야" 방송듣기 2013-08-04 2061
7749  신경민 ‘클로징 멘트’ 인용해 박 대통령 침묵 비판 경향신문 2013-08-04 2668
7748  “국정원 규탄” 청계광장서 3만여개 촛불 타올라 +1 한겨레 2013-08-04 2182
7747  노동 조합을 건강하게 만든 저격수는 민추위입니다 +3 노사대등 2013-08-04 1642
7746  공고 출신 유능한 사람많다. 진실 2013-08-04 2122
7745  게시판의 웃기는 진실 +2 현장 2013-08-03 1795
7744  민추위에서 왜 이렇게도 함성에게 열등감을 느끼는걸까? +1 조합원 2013-08-03 1836
처음  이전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