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조합원게시판 게시판 > 조합원게시판

총 게시물 17,929건, 최근 5 건
   

한국지엠 생산 감소 대책 없는 GM본사

글쓴이 : 경향신문 날짜 : 2014-02-26 (수) 19:28 조회 : 4459
한국지엠 생산 감소 대책 없는 GM본사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ㆍ방한 자코비 해외본부 사장, 노조 지부장에 ‘추가 투자 힘들다’ 시사

제너럴모터스(GM) 본사 경영진이 한국지엠 노동조합과 면담을 했지만 특별한 결과물을 내놓지 못했다. 노조는 구체적인 미래 발전전망을 요구했으나 GM 측은 뾰족한 답변을 제시하지 않았다.

GM 해외사업본부 스테판 자코비 사장은 14일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과 함께 인천 청천동 부평공장에서 정종환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장을 만나 생산물량 축소, 신차 개발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자코비 사장은 이날 오전 열린 한국지엠 2014년 1분기 정기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정 지부장은 3자 회동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유럽 시장 철수로 한국지엠 생산물량이 감소하고 있지만 사측은 신차 개발 계획 등 뚜렷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쉐보레 브랜드가 유럽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군산공장의 올해 연간 생산물량은 10만대로 지난해보다 4만대 줄어들었다.

<iframe width="250" height="250" src="http://ads.khan.co.kr/RealMedia/ads/adstream_sx.ads/www.khan.co.kr/newspage@x15"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vspace="0" hspace="0"></iframe>
자코비 사장은 노조의 이 같은 문제 제기에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논의해가자”는 뜻만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를 대신해 지난 11일 민주당 홍영표 의원에게 보낸 서한에서도 원론적인 이야기만 되풀이했다. 그는 “GM 본사와 한국지엠 경영진은 수출물량 감소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광범위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GMK 20XX’가 성공적으로 실현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GMK 20XX’는 GM이 지난해 밝힌 중장기 전략으로, 한국지엠에 5년간 8조원을 투입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자코비 사장은 또 “상승 중인 노동비용, 노동시장의 경직성, 과도한 규제가 한국지엠의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경영 환경이 개선되지 않는 한 추가 투자가 어렵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통상임금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사측에 유리하게 나왔고, 경상용차 다마스·라보에 대한 환경·안전규제까지 유예받은 한국지엠이 지속적으로 경영 환경 탓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총 게시물 17,929건, 최근 5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복지회관 및 사내 주요시설 연락처 안내 관리자 2026-10-20 22651
 자유게시판 운영 방식 변경 공지 +2 관리자 2026-03-24 120356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195543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202171
 조합원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212593
8464  한국gm역사 +1 한국gm 2014-03-04 5178
8463  [노동자연대다함께] 노동자연대다함께 인천 포럼에 동지들을 초… 노동자연대 인천 2014-03-04 2381
8462  2014년 2월 102호(통합114호) 세계공황과 유럽 파시즘의 징후들 전국노동자정치… 2014-03-03 4417
8461  2014년 2월 102호(통합114호) 세계공황과 유럽 파시즘의 징후들 전국노동자정치… 2014-03-03 4323
8460  연속2교대의형평성 +4 노동자 2014-03-03 5278
8459     연속2교대의형평성 새내기 2014-03-04 2360
8458  주간 식단표 후생부장 2014-03-03 2418
8457  노사정 소위 불안한 출발… 민주노총 불참 선언 한국일보 2014-03-02 5668
8456  獨엔진·日변속기 단 '말리부 디젤' 곧 출격 말리부 2014-03-01 3550
8455  가계 부채 폭탄돌리기 그만해야........... 선대인 2014-02-28 4831
8454  얼마나 오랜 시간 울었을까” 세 모녀 자살 소식에 애도 물결 한겨레 2014-02-28 3415
8453  [특보 8호] 전환배치, 무급휴업 철회하고 총고용과 생존권을 사… +1 진짜노동자 2014-02-27 2932
8452  한국지엠 생산 감소 대책 없는 GM본사 경향신문 2014-02-26 4460
8451  비정규직 고용을 위협하는 노사합의는 철회되어야 한다. 한국지… 비정규직지회 2014-02-26 2513
8450  노조 공식 트위터가 지부장 개인용 인가? +1 노조사랑 2014-02-24 2853
처음  이전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