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조합원게시판 게시판 > 조합원게시판

총 게시물 17,929건, 최근 5 건
   

원세훈 가면 쓴 이명박, 박근혜 가면 쓴 박정희

글쓴이 : 미디어오늘 날짜 : 2013-06-28 (금) 07:30 조회 : 2670
전두환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는 그림으로 숱한 화제를 모은 작가 이하씨가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풍자한 새 작품을 미디어오늘을 통해 첫 공개했다. 
 
작가 이하씨는  27일 새작품을 미디어오늘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으면 좋겠다는 의사와 함께 새 작품을 미디어오늘에 보내왔다. 

이하씨는 “국정원의 선거개입이 사실이라면 이는 이만저만한 반칙이 아니다. 국정원을 동원해서 경기(대선)에서 반칙을 행하는 법이 어디 있나”라면서 “이는 반사회적이자 반국가적 사건이며 불법적으로 정권을 잡는 쿠데타와도 비슷한 측면이 있다”고 이번 작품을 구상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하씨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양심이 있다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좋아만 할 게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경기를 다시 하라고 요구할 권리도 있고, 우승컵을 내놓으라고 요구할 권리도 있다. 재경기라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비롯해 국정원이 선거에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상황에서, 지난해 대선의 정당성에 대해 의문을 던진 이하씨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 및 이명박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까지 이번 작품의 소재로 삼은 것은 “이번 사건에 박근혜 정부도 책임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하씨는 또한 작품 속 독재자를 의미하는 표식(이명박 전 대통령의 가슴에 달린 배지)에 주목하라고 말했다. 이하씨는 “박정희 대통령도 독재자의 길을 갔지만 이명박 정부 역시 독재정권이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독재정권의 대표적인 상징 가운데 하나가 비밀경찰인데, 이명박 정부는 국가기관을 동원해 민간인을 사찰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이하씨는 또한 “몇몇 지인들은 이번 작품 공개로 인한 불이익을 우려하며 나에게 공개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런 건 무섭지 않다. 이번 사안은 대단히 심각하다”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하씨는 2011년 이명박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박정희·김일성을 풍자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5월에는 자신의 전 재산이 29만원이라고 밝힌 전두환 전 대통령을 풍자한 포스터를 거리에 게시해 사회적 주목을 받았다. 
 
그뒤 지난해 6월에도 부산 시내 30여 곳에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을 풍자하는 포스터를 제작해 게시, 공직선거법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바 있다.  이후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총 게시물 17,929건, 최근 5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복지회관 및 사내 주요시설 연락처 안내 관리자 2026-10-20 22628
 자유게시판 운영 방식 변경 공지 +2 관리자 2026-03-24 120319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195512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202139
 조합원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212570
7309  문재인 "NLL 포기 사실이면 정계은퇴" 오마이뉴스 2013-07-01 5311
7308  한국GM도 6시간 부분파업 결정 아사아경제 2013-07-01 4335
7307  한국지엠 노조, 7월 4일 부분파업 결정 서울뉴스 2013-07-01 2459
7306  한국지엠 한국인 부사장 돌연 해외발령... 왜? 오마이뉴스 2013-07-01 4715
7305  사측놈들이 조합원의 투쟁의지를 시험하고 있다 현장 2013-07-01 3684
7304  이번 채용을 바라보며 +2 8년도급직 2013-06-30 2581
7303  표창원 교수, 국정원 사건 강연 '귀에 쏙쏙' (애국자) +1 동영상 2013-06-29 3322
7302  국정원 규탄 촛불, 전국적으로 확산 (외국 동포까지........) 경향신문 2013-06-29 4486
7301  수사팀, '명예훼손' 정봉주 상대 손배소송서 패소 오마이뉴스 2013-06-29 4646
7300  한국지엠 너무가고시푸다 ㅋㅋ +2 가고싶다 2013-06-28 2749
7299  원세훈 가면 쓴 이명박, 박근혜 가면 쓴 박정희 미디어오늘 2013-06-28 2671
7298     원세훈 가면 쓴 이명박, 박근혜 가면 쓴 박정희 투쟁 2013-06-28 2403
7297  환노위, 근로시간단축 등 쟁점법안 6월 처리 무산 뉴스 2013-06-28 2383
7296  현대차, 노조에 '이중임금제·임금피크제' 제안 자동차 2013-06-28 2937
7295  금속노조, ‘노조파괴’ 사건 담당검사 고소 참세상 2013-06-28 2651
처음  이전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