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조합원게시판 게시판 > 조합원게시판

총 게시물 17,929건, 최근 5 건
   

집행부 임기 끝나면, 회사 원안대로 다시 할것임. 잠시 유보상태

글쓴이 : 사측생각 날짜 : 2013-05-20 (월) 19:16 조회 : 3557
비정규직 늘린다?" 한국GM 노사 충돌

최종수정 2013.05.20 10:52기사입력 2013.05.20  

  •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비정규직 이슈를 둘러싸고 한국GM 노사가 충돌했다. 사측이 부평공장 일부라인의 근무자를 비정규직화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노동조합이 '명백한 불법파견'이라며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담당임원이 사과문을 내면서 일단락됐으나, 노조가 조만간 본격화 될 올해 임금단체협상에 이를 쟁점화할 뜻을 비쳐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20일 한국GM에 따르면 노조는 이달 초 회사측에 '부평공장 비정규직 확대 방침에 대한 노조의 입장'이라는 공문을 발송한데 이어, 최근 임금교섭에서 공식 항의했다. 이는 사측이 부평공장 조립1부 도어라인과 조립2부 BCM라인을 비정규직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세부 작업을 진행함에 따른 것이다. 이 경우 도어라인 및 BCM라인은 도급화되고 기존 근로자는 엔진구동 부서로 발령 나게 된다.

    노조는 노사협의를 거쳐야할 중요 사안임에도 불구, 공식 절차가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단협에 따르면 도급화는 90일전 노조에 통보해 협의를 거쳐야 하는 사안에 속한다. 노조는 '명백한 불법파견'이라며 "노사 간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국GM의 이 같은 비정규직 확대 움직임은 최근 박근혜 정부 들어 자동차업계를 비롯한 다수 대기업들이 정규직 전환계획을 발표하는 것과 정면 배치된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 사내하도급 근로자 3500명을 오는 2016년까지 정규직으로 신규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GM 노조는 지난주 실시한 임금교섭에서도 이를 거론하며 비정규직 확대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이 자리에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대신해 참석한 부사장급 경영진은 "(해당 라인의 비정규직화에 대해)오래 전에 전해들은 바 있다"면서도 "직접 보고를 내리거나 지시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담당임원의 자체적 판단으로 봐도 되느냐"는 노조 간부들의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변했다.

    노조의 반발이 거세게 일자 결국 사측은 석가탄신일 연휴 직전 비정규직화 계획을 전면 취소한 상태다. 아울러 담당임원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노조 달래기에도 나섰다.

    담당임원은 사과문에서 "부서 협의 과정에서 여러 고충을 들었고, 엔진구동담당에서 신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인력이 필요하다고 해 직원들이 희망한다면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라고 파악해 내부적으로 협의를 진행했던 것"이라며 "논의는 중단됐다. 유감을 표한다"고 사과했다.

    노조는 도급화가 중단된 데 대해 환영의 의사를 밝히면서도 "노사 간 신뢰가 깨지는 일"이라는 입장이다. 한 노조원은 "인력이 부족해 고충이 있다면 도급화보다는 인력채용이 우선돼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한국GM 사측 관계자는 "절차상의 문제가 있었던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보다 좋은 근무여건을 만들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총 게시물 17,929건, 최근 5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복지회관 및 사내 주요시설 연락처 안내 관리자 2026-10-20 22619
     자유게시판 운영 방식 변경 공지 +2 관리자 2026-03-24 120314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195504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202132
     조합원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212561
    7054  재계 “38조” vs 노동계 “5조”…통상임금 추가비용 진실은? 한겨레 2013-05-21 3067
    7053     연장·휴일근로 임금이 낮근무보다 적다 불평등 2013-05-21 2469
    7052  정부, 통상 임금논의 노사정 대화 공식 제안.....노동계 불참고… 경향신문 2013-05-21 5230
    7051  통상 임금에 상여금 포함 법제화.......6월 국회 쟁점 새머리당반대 2013-05-21 5381
    7050  박 대통령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침묵할텐가? 사설 2013-05-21 2208
    7049  [팩트TV HD생중계] 표창원 광주강연-한국사회에서 정의란 무엇인… 동영상 2013-05-20 3920
    7048  전두환 추징 미납금 아직도 1,672억..10월이면 공소시효 끝 동영상 2013-05-20 5293
    7047  민주노총 정부의 노사정 대화는 옹색한 꼼수(통상 임금) 경향신문 2013-05-20 3483
    7046  공감과 연대의 심리학-7기 노동대학 노동자교육기관 2013-05-20 2815
    7045  협약병원 체결 노동보건부장 2013-05-20 4687
    7044  "비정규직 늘린다?" 한국지엠 노사 충돌 +1 아시아 2013-05-20 4429
    7043     집행부 임기 끝나면, 회사 원안대로 다시 할것임. 잠시 유보상… 사측생각 2013-05-20 3558
    7042  이것 참.... 나참 2013-05-20 2395
    7041  미친쥐새끼들 하희근 2013-05-20 5201
    7040  발뉴스 35회 - 주진우와 오월의 노래 (국민 방송) 동영상 2013-05-19 5258
    처음  이전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