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포러스에 올라온 직원 할인 차량에 대한 질의 입니다.
매그너스차량중 일부차량은 회사 외국인 임원들이 타던 차인지 옵션 사항에 (영문)이란 표기가 있더군요. 결함및 사고 내역은 그런데로 상세히 나와있지만 위사항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만약 영문 네비게이션을 말한다면 국문으로 바꾸어 주는 건가요? 기존에 알고있는 바로는 등급차내지 중고차량 직원 판매는 출고시 기존 차량 그대로 출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직원 에게주는 복지 차원의 혜택으로 생각하기엔 좀무리인듯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네비게이션의 옵션가액이 200만원이 훨신 넘는 것으로 알고있거든요.. 그리고 내국인 직원에게 사용할수도 없는 (못하기보다는 좀 애를 먹겠죠) 옵션의 차량을 팔며 그수리 비용을 이중으로 부담지운다면 현재 중고 시장에서 우리회사 매그너스의 시세를 비교하건데 (우리 차량이 이런 대접을 받는 다는것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결코 저렴한 가격이라고 판단되질않습니다. 후복부장님께서 이점 바쁘시더라도 파악후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