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글 잘보았습니다. 노동조합이 좀더 세심하게 신경썼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하지만, 선물구입은 조합이 전혀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사측 구매부에서 일괄 구매하여 나눠지게 된것이지요. 하지만, 노동조합이 구매부에 구매이전에 이러한 사항을 충분히 이야기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좀더 세심하게 준비하겠습니다. 노동조합의 끈임없는 관심 감사드립니다.

선물 구입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왜 관여하면 뭐가 잘못된건가요?
노동조합 집행부로써 조합원을 진정으로 위한다면
적극 개입해서 투명하게 집행하면 될것을 가지고
뭐가 두려워서 관여를 안했단 말인가?

관여 안하는게 마치 잘한 것처럼 광고하는데
그건 잘하는게 아니고 바보짓거리 하는거요!!

그것두 회사창립 기념일도 아닌 노조창립기념일에....
아주 신문에다 광고하세요.
우리는 노조창립기념 선물도 회사가 알아서 다구입해주다고 말입니다.
정말 한심의 극치입니다.
조합원의 한사람으로 부끄럽소이다.
광고할게 없어서 깨끗함(?)을 광고하니 말이오.
엘지제품 산거만 보더라도 무신경, 한심의 끝을 보는거 같아 안타깝소이다.

5/16(월) 사무직원들에게 지급되어진 생활용품(비누) 선물세트와 관련하여 문의가
있어 공지드립니다. 회사측에서 별도로 본 선물지급과 관련하여 포러스 공지예정이기에
간단히 답변올립니다.
  관련부서 확인결과,본 선물지급은 부평공장 전직원(도급직 포함)에게 지급되며,
부평공장에서 운영되는 \'자판기 임대 수익금\'을 그 소요비용으로 충당하였다합니다.
  부평공장에서 운영한 자판기의 수익금을 전체 이용직원에게 수혜를 돌리는 차원에서
지급되는 것으로,노동조합은 노조창립기념일(5/18일)에 즈음하였기에 선물세트에 별도로
노동조합창립기념임을 명기하였지만, 사무직에게 지급되는 선물세트에는 별도의 표기가 없이
지급되었습니다.

위 조합원님이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표현해주셨군요
노동조합창립 기념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현집행부는 반성해야
할거 같군요
거기다 싸구려 비누세트라 웃기지도 않다는
위원장이라는것이 아침에 나와 인사만 하면 다라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차라리 그시간에 각현장 돌며 고생하고 있는 조합원과 한마디 대하라도 한다면 좋을거 같은데
역시 배운놈들은 안됀다는 소리가 나오는 이유가 있다니까

님에 말은 일거에 가치가 없는 말이군
조합창립기념일를 모른다고!!!! 모르면 기념일날 선물주냐
그리고 역대 어느 위원장이 현장을 자주 들어간 위원장있었슴
어디 나열해보시지 헐뜯고 싶음 좀 제대로 알고 하셔

위글 06:56:24조합원님
일(날)을 모른다가 아니고
뜻(내용)을 모른다 입니다
그리고
모르면 기념일날 선물주냐
이뜻은 현집행부에서 창립일 기념선물을
지급햇다는말씀인데 그렇지가않습니다
부평공장에서 운영한 자판기의 수익금을
 전체 이용직원에게 수혜를 돌리는 차원에서
지급되는 것으로 현집행부에서 창립기념선물로 지급하는것처럼하는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또한가지
글을 쓸때는 예 좀 가추세요(정말 별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