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답답하다.나 자신도 노동조합의 지침에 잘 따르지 않았지만,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로90%가 조합의 행동지침에 따르지 않았다.그래서 난 선택했지 단협이나 임금부분이나 모두 조합에게 맡기고 어떤결정이 나오면 그대로 따르기로 그래서 임금잠정합의안에 당연히 찬성을 찍었지~ 다른사람들도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며 속으로 생각했지 근데 이게 뭠~~니~~까? 부결이라니~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면 투표에서 가결이 당연한데 부결이 쬐끔 많이 나오다니...이건 한마디로 도둑놈심뽀입니다.현장에서 대회사투쟁을외치며 그렇게 말많던사람들이 노조지침에는 콧방귀만 뀌며 동참하지않는모습을볼때 우리의 미래가 보였습니다.정말 대우차20년에 이번 집행부가 가장현실적이고 모범스런 집행부였습니다.앞으로도 나는 겉으로는 나오지 않겠지만은 속마음은 항상 솔선수범하는 현집행부를 믿어보겠습니다.